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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구세군 자선냄비 “QR코드 후원도 됩니다”
구세군 자선냄비 “QR코드 후원도 됩니다” 구세군 브라스밴드가 13일 경기도 수원역에서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. 모금은 이달 말까지 전국 330여 곳에서 이어지며 현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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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고사리손으로 성금 기부...2023 구세군 경남지방 자선냄비 시종식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3.12.01 오후 4:30 온정을 배달합니다...연탄 나눔 봉사활동 나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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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따뜻한 손길을 기다립니다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오후 5:00 따뜻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구세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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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건하고 조용한 연말 연시를
가뜩이나 어수선하게 마련인 것이 세모 풍경인데 올해에는 특히 남영호 조난 사고 같은 끔찍스런 참사가 잇달아 국민의 심정에 한층 황 막을 더하게 만들고 있다. 예년과 같이 거리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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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세군 자선냄비 4일부터 모금
구세군 대한본영(사령관 강성환)은 12월4일부터 24일까지 21일간 전국 75개 지역에서 자선냄비를 통한 불우이웃 돕기 모금을 벌인다. 자선냄비 시작을 알리는 시종식은 4일 오전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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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이웃과 함께하는 삶」이 아쉽다
「크리스쳔」의 생활은 섬김을 받을 필요가 있는 사람들, 곧 성서가 『가난한 자, 혹은 『작은자』라고 부르는 대중 속에서 그들과 함께. 그리고 그들을 위해 현존하도록 지정되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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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r.아줌마] '사랑의 온도탑'을 최고로 화려하게
매서운 추위에 온몸이 오그라들지만, 그래도 야경을 즐기기엔 요즘이 딱이다. 연말이면 으레 등장하는 시내의 화려한 조명 때문이다. 가장 화려한 거리는 백화점 주변이다. 한 백화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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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동네 나눔활동
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되는 연말이다.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금유용 사건으로 인해 싸늘해진 세밑 온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. 그래도 한켠에서는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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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 인 뉴스 아낌없이 주는 마음 … 기부의 모든 것
바람이 매섭습니다.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석좌교수이신 신영복 선생은 수필집 『감옥으로부터의 사색』에서 "옆 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겨울철의 원시적 우정"에 대해 얘기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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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사랑의 빨간 냄비 안에선, 한 조각 한 조각 마음이 끓고 있었습니다
“저금통 털었어요. 불쌍한 친구들 도와주세요.” “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.” “구세군 아저씨·아줌마 감사합니다. 승유·승유 엄마.”구세군 자선냄비 속에서 돈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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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크리스머스」의 축복
구세주「예수·그리스도」의 탄생을 경축하는 오랜 인류의 축제일 「크리스머스」가 다가왔다. 하늘의 영광과 지상의 평화를 기구하면서 온 누리가 해마다 이날을 함께 기쁨과 소망으로 축복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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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세모(사설)
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이 이 해를 마무리해 가고 있다. 전형적인 우리의 겨울 날씨답게 하늘은 잿빛으로 찌푸려 있고 도심을 오가는 인파 속에는 새해 캘린더를 말아 쥐고 웅크린 어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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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모 단골 자선냄비 지휘 김석태 구세군 사령관(일요인터뷰)
◎“고사리손 5백원 정말 흐뭇”/“여럿이 온정 나누는 데 참뜻/하루벌이 몽땅 낸 지게꾼도”/한국구세군 교인 10만… 사회활동 넓혀갈 것 거리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걸리고 딸랑딸랑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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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우이웃과 검소한 연말을
이희대 다사다난했던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. 거리의 자선냄비 종소리가 그동안 바쁜 생활에 쫓겨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불우이웃들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새삼 일깨워준다. 아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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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말바루기] 자선냄비
성탄절이 가까워 오던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-. 조셉 맥피라는 구세군 사관은 재난을 당한 1000여 도시 빈민을 먹여 살릴 궁리를 하다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된다. 집안에서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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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학칼럼] 생체시계 자연시계 사회시계
해마다 연말이 되면 구세군의 자선냄비가 나타나고 징글벨 음악이 들린다. 이런 사회적 현상은 지구와 해와 달의 움직임에 기반한 자연시계에 동기화돼 나타난다. 생체시계는 자율신경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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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 돕는 ‘사랑의 종지기’ 33년
“땡~땡~땡, 불우한 이웃을 도웁시다.”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자 양웅철(76·사진)씨는 올해도 서울 영등포역에서 ‘이웃 사랑의 종’을 울린다. 1975년 강원도 춘천시 명동거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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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자선냄비
또다시 거리에 종소리가 쩔렁인다. 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. 들뜨기 쉬운 계절 잠시나마 불우한 이웃을 생각케 하는 이 종소리는 언제 들어도 정겹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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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듀 2000] 훈훈한 세모… 함께 만들어요
또 한해가 저물어간다. "인생은 고해다. 그 괴로움을 달래주는 것은 술뿐이다" 고 한 천상병(千祥炳)시인의 술 예찬이 한편으론 마음에 와닿기도 하는 때다. 술이 아니더라도 그냥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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펄펄 끓은 자선냄비… 불황속 사상최고액 모금
올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이 1928년 시작된 이래 최고액을 기록하며 24일 자정 마감했다. 사상 최고였던 지난해의 17억여원을 이미 지난 21일 넘었고, 이후 사흘간 3억원 정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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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식지않은 자선냄비
성탄절기지만 예년에 느껴지던 성탄절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. IMF 전만 해도 성탄절이 임박하면 거리에는 캐럴송이 넘쳐나고 분위기도 한창 고조되곤 했었는데, 금년은 그 어떤 해보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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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세군 '자선냄비 신용카드도 받습니다'
'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낼 때도 신용카드나 전자결제로' . 3일 오전 서울과 전국 75개 지역 1백94곳에서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, 오는 24일까지 모금운동에 들어갔다. 구세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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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자선냄비에 사랑을
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. 올해 목표액은 65억원으로 전국 360여 곳에서 오는 31일 자정까지 모금 활동을 한다. 시종식에 참석한 역사어린이합창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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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자선냄비, 올해도 가득 채워주세요
구세군 사관들이 27일 대전중앙영문 앞에서 자선냄비를 점검하고 있다. 시종식은 다음달 6일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열린다. 프리랜서 김성태